[마스크 목줄 초저렴 만들기] 다이소 명찰 스트랩 대신 명찰끈만 싸게 구매하기

안녕하세요. Action을 포스팅하는 Writer. AW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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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를 벗을 날이 곧 오기를 간절히 소망했으나 아무래도 이 더위를 지나 찬바람이 올 때에도 마스크를 다시 착용해야 할 것 같네요.

 요즘 마스크 없이 생활 할 수 없고, 그만큼 많이 사용하는게 바로 마스크 스트랩입니다. 이게 사용해보면 상당히 편하고 없으면 불편해서 대부분 사용하고 계시죠?

 한동안 유행한 것이 바로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다이소명찰스트랩 입니다. 이걸 3개에 1,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명찰 부분을 제거하고, 명찰끈을 목걸이에 연결해서 사용하는거죠. 이게 입소문을 타면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역시 한국의 소문이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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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대용품을 알아보다가 인터넷으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혹시 로케트 와우 하신다면 정말 저렴하게 개당 430원꼴에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눈치 빠른 분들은 이미 아셨겠지만 명찰 스트랩은 고리가 1개 뿐입니다.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마스크 스트랩은 양쪽 귀끈마다 하나씩 걸어서 고리가 2개여야 하죠?

 다이소 마스크 스트랩도 마찬가지로 이런 명찰 스트랩 2개를 합쳐서 1개를 만드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당겨주면 분리가 되기 때문에 스트랩 2개에 있는 고리 2개를 가지고 끈 1개에 연결해서 마스크용 스트랩을 1개 완성을 시켜주면 되는거죠.

 칼로 고리 틈을 벌려주시거나, 손으로 떼도 뚝 소리와 함께 어렵지 않게 분리가 됩니다.

 고리를 칼이나 드라이버 같은 도구로 벌려서 빼주시고, 줄 1개의 반대쪽에 추가로 연결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추가로 연결하기 직전에 아이들이나 성인용, 여성용의 길이에 맞춰서 미리 스트랩 길이를 맞춰 잘라 주시면 길이조절도 간편하니 너무 쉽지 않나요?

 혹시 줄이 쉽게 빠지면 스트랩 끝부분을 한 번 접어서 두겹으로 물려주시면 두툼해서 절대 안빠집니다. 

 스트랩이 유행도 타고, 유용하기도 하니 요즘 너도 나도 많이들 사서 엄청 비싼 스트랩도 나오는데 아무래도 저렴하게 사용하는 것 만큼 좋은 것은 없겠죠?

 로케트 배송으로도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급하신 분들은 후다닥 주문하시면 내일은 바로 목에 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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