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치와 마이콜 주작 논란에 대하여 100% 리얼 공포 방송

 유튜브가 핫한 컨텐츠로 뜨고, 수익성도 어마무시하다보니 상당히 많은 자극적인 컨텐츠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요즘 코로나로 무리수를 두는 유튜버들도 있곤 하니 해도 되는 것과 해서는 안될 것에 대해 구분이 안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또치와마이콜'은 무시무시한 '흉가'를 탐방하는 컨텐츠로 제작되는 방송입니다. 그래서 아무도 살지 않는 빈 집, 즉, 흉가에 가서 기현상이나 귀신, 초자연적인 현상 등에 대해 촬영하고 방송에 내보내는데

 갑자기 물건이 떨어지는 경우

 벽에 걸려 있던 물체나 액자가 갑자기 뒤바뀌는 경우 등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방송으로 나오다보니 조작에 대한 이야기가 늘 따라다니던 방송입니다.

 노이즈 마케팅? 어그로 방송?

 방송을 제작하는 '또치와마이콜'측은 '믿으려면 믿고, 믿기 싫으면 믿지 마라'식의 입장입니다. 그러나 '조작은 없다'라는게 그들의 입장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주작하는 티가 많이 나기도 하고, 상당히 짧은 주기로 귀신이나 이상현상을 잘 맞닥드린다는 자체가 신빙성이 없는거죠. 실제로 티도 많이 나는 편입니다. 

 다만 흥미꺼리를 잘 찾고, 컨텐츠 자체가 신선하기 때문에 알면서도 본다라는 것이 가장 정확하지 않을까요?

 전설의 고향~ '내다리 내놔~'처럼요~

 아무래도 중독성과 매니아층을 형성한 유튜버이다보니 인기도 많습니다. 

 *주작이라 생각하면 보지를 말라 라며 꾸준하게 잘 진행하고 있는 또치와마이콜

 *날 새야 할 일이 있거나, 잠 들기 싫은 날에 한 번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