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창의력 개발에 좋은 크리에이티브 매직 패널 Creative Magic Panel

안녕하세요. Action을 포스팅하는 Writer. AW입니다.

두 딸의 아빠로 딸들에게 좋은 것을 선물하려 고민하고 그 고민을 포스팅하는

행동파 블로거 AW의 경험이 듬뿍 녹아있는 포스팅을 시작해볼까요?

 크리에이티브 매직 패널이라고 아이들이 전동드릴공구로 자기들이 원하는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낼 수 있는 장난감 도구상자입니다. AW의 두 딸과 함께 여러가지 만들기를 하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좋은 아이템이 되겠죠? 아쉽게도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아닙니다. 직구로 구매했죠^^

 www.aliexpress.com에서 Creative Magic Panel이라고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제품 구성

 이렇게 장난감 보관상자 겸 아이들이 조립할 수 있는 보드판 처럼 활용도 가능해서 생각보다 장난감의 최대 단점인 보관과 지저분함이 극복되는 일석이조의 장점을 가진 장난감입니다.

 처음 받으면 어릴적 로보트나 장난감 조립할 때 추억이 소환되는 방식으로 각 부품들이 매달려 있습니다. 하나씩 다 떼줘야 하는데 6세와 4세의 딸들은 혼자서 못떼니 이것은 부모님의 몫인듯 합니다.

 다 떼어내면 이렇게 다양한 모양과 색상의 판이 나오는데, 나사를 이용해서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 수 있답니다!

 수동 공구 드라이버도 있지만, 이렇게 건전지가 들어가는 전동드라이버 공구가 있어서 4살인 딸아이도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건전지는 별매이니 집에 있는 건전지로 넣어줬습니다.

 아직 설명서를 보고 조립하는 것은 관심 없고, 하고 싶은 방식대로 마음껏 조립합니다. AW는 아이들에게 궂이 뭔가 요구하고, 꼭 뭔가를 해내야 한다고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이 날 결과물은 차마 사진으로 남기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냥 재미있게 놀았으면 된거겠죠? 자유롭게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고, 틀에 갇히지 않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하는 아빠의 마음입니다.

 이런 식으로 여러가지 설명서 예시가 있으니, 부모님과 함께 하나씩 따라 해보는 연습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 창의력이 쑥쑥 자라날 좋은 장난감인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