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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on Writer
돈까스 전문점 하루앤소쿠 대전 충남대병원점 개업해서 방문해봤어요 본문
안녕하세요. Action을 포스팅하는 Writer. AW입니다.
직접 가서 돈 내고 먹어보고, 솔직하고 주관적(?)인 경험이 듬뿍 녹아 있는
행동파 블로거 AW의 포스팅을 시작해볼까요?
와서 먹어보고 평가해달라고 아무도 불러주지 않아서 늘 내돈내고 잘 찾아다니고, 잘 먹으러 다니는 AW가 마침 새로 개업한 돈까스 체인 하루앤소쿠 충남대병원점에 방문했습니다.
조미료 1도 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한 번 포스팅 해볼게요~
새로 개업해서 그런지 식당 앞에는 풍선과 화환이 화려하게 있었습니다. 개업했다는 느낌은 팍팍 났으나 내부에 불이 켜져있는지 잘 보이지 않기도 하고, 딱히 돈까스집이라는 느낌이 안들어서 .... 오가다 공사하는동안 미리 듣지 못했다면 뭐가 오픈했나... 했을 것 같았습니다
[지도를 추가하려고 여러번 시도했으나 다음 지도가 먹통이네요 ㅡ,.ㅡ;;]
위치는 충남대학교병원 사거리에 있는 스타벅스 바로 옆입니다.
'포토가'라는 사진인화하는 건물 1층에 새롭게 생겼어요
초록창 지도를 첨부하면 싫어하겠죠?
실내로 들어가면 상당히 넓은 공간이 있고, 3-4명의 직원분들이 돌아다니며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들어가면서 의자에 앉으려다 발견한 것은 바로!
뜨든! 키오스크 주문기죠.
요즘 비대면 주문이 인기이기도 하니 괜찮네요~
그래도 가능하면 키오스크 뒷편에 메뉴판이 크게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은데, 키오스크에 나오는 작은 이미지만 보고 주문하려고 하니 딱히 땡기는것도 없고, 메뉴 특징이나 이 식당의 자신있는 메뉴, 시그니처 등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밥류로 시켰봤습니다. 가격표는 따로 찍었으니 올려드릴게요.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자리로 돌아오니 자리에 있는 '메뉴판'. 너... 나랑 너무 늦게 만난거 아니니? 나 이미 주문 다 했는데....
AW와 일행은 '돈카츠돈부리 + 냉모밀', '치킨가라아게돈부리 + 냉모밀'로 각각 주문했습니다. 돈카츠돈부리 : 6,900원
치킨가라아게돈무리 : 7,500원
냉모밀 추가시 +2,000원
암튼 포스팅을 보고 메뉴와 가격이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사실 정말 대충 찍었으니 양해 바랍니다.
아무래도 체인점이다보니 여기저기 후원도 많이 하고, 협찬도 하고 프랜차이즈 대상 11관왕 수상도 했다고 해서~ 맛있는 점심을 기다리고 구경도 하고 있었습니다^^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 있는데, 주문도 셀프, 물도 셀프로 가져와야 한다는 것은 참고 하시구요~ 주문한 음식은 일하시는 분들이 가져다주셨어요~
이건 기본반찬 여기에 냉모밀을 추가했기 때문에 와사비와 갈아진 무가 하나 더 나옵니다.
사실 한숟갈 먹고 나서 사진을 찍어버렸어요 ㅠ 죄송죄송.... 기본이 안되어있어요..제가...
암튼 돈카츠돈부리는 그럭저럭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짭짤하고, 돈까스도 맛도 괜찮았어요. 그런데 600원이나 더 비싼 치킨가라아게돈부리는 놀라운 맛이었습니다. 개업한 집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상상에 맡길게요.
그냥 문구점 콜팝 몇개 올려둔 느낌.... 이건 뭐지?? 혼란스러웠습니다.
날도 더운데 땡볕에서 일하다 먹는 점심이고, 점심 먹은 이후에 또 다시 땡볕으로 돌아가야 해서..... 그래도
쫘잔!
맛있었을까요? 아닐까요??
그건 여러분이 직접 알아보시는걸로....
신장개업한 집이 아니었다면 AW가 최종 멘트까지 넣었겠지만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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