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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구매기] 가성비 갑 중역 리무진 의자 / 일루일루 그랜드 타이탄 로얄 체어 내돈내산 구매 & 몇개월 실사용 후 고장과 어이없는 일루일루A/S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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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구매기] 가성비 갑 중역 리무진 의자 / 일루일루 그랜드 타이탄 로얄 체어 내돈내산 구매 & 몇개월 실사용 후 고장과 어이없는 일루일루A/S

FAITH_BOOK 2020. 3. 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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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ction을 포스팅하는 Writer. AW입니다.

[3개월 사용 후기]

약 3개월정도 사용하니 혼자 높이가 낮아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일루일루 A/S센터에 아무리 연락하고 메일을 보내고 해도

 

답변이 없습니다. 팔면 끝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아쉬움이 남는 의자네요 ㅠㅠ

 

전화통화는 되었으나 '저렴한 의자인데 왕복배송비 3만원을 부담하면 수리해주겠다'

 

'그러나 수리비가 발생될 수도 있다'

 

일루일루 그랜드 타이탄 로얄 체어는 3개월 수명의 의자인 것으로...

 

아까워서 낮아져도 무시하고 쓰다가 허리가 아파서 돈주고 스티커 붙여서 버렸습니다.

 

판매도 중요하지만 A/S는 그 이상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앞부분에 포스팅을 옮깁니다.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기존에 사용하던 의자가 너무 불편하고 허리가 아파서

 

고민하며 벌써 몇달인지.... 포털 사이트에서 의자 검색만 하다가

 

이번 기회에 사야겠다!! 결심하고 추가 폭풍 검색 중!!!!

 

먼저 맘을 끌었던 문구 하나!!

 

 

옵션으로 추가금액 읍슴!!

식당에 가서 밥을 먹어도 부가세 별도인 곳은

 

맛집도 뒤로 하고 나오는 개취(개인의 취향)로 인해

 

이 문구에 더욱 끌려쓰까??

 

 

1. 포켓 스프링 업글

 

2. 추가금액 없이 풀옵션

 

3. 실사 촬영

 

그래서 완존 내스타일~

 

의자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냥 더 좋은 느낌이 들어서 선택했어요.

 

더군다나 최근 차에 씌운 리무진체어 시트커버가 만족스러운데

 

비쥬얼도 비슷해서 선택!!

 

결정하는 순간 이미 결제 완료 ㅋ

 

우선 등도 쿠션감은 있으나 의자가 생각보다 좌석이 넓어

 

등까지 밀착하고 잘 안앉게 되네요~ ㅎ 이건 뭐 개인차가 있을테니 ㅎ

 

우선 의자가 넓고 덩치 큰 편인 성인 남자인 저도

 

넉넉히 앉을만큼 좌석이 넓습니다.

 

 

실사 비교를 위해서 딸 아이를 앉혀봤어요 ㅋ

 

딸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스마일 모자이크 ㅋ

 

아이 놀이터가 되버렸네요 ㅎ

 

의자 팔 받침이나 크기가 커서

 

제 책상 안으로 밀어넣어지지가 않네요 ㅋ

 

그래서 사진처럼 안 쓸때는 벽에 기대어 놓습니다

 

 

 

후기들마다 꼭 등장하던 '조립 난이도!'

 

저는 개인적으로 조립하고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비전문가 한사람으로써 평가를 내려볼게요.

 

조립 난이도 10점을 기준으로 저는 6점 정도 줄 수 있겠네요.

 

10점이면 극악 난이도라는거 참고 해주시고요~

 

조립 자체는 어렵지 않았습니다만 6점이라는

 

어려운 정도의 평가를 준 이유는

 

무겁습니다.

 

택배비 7천원을 지불했음에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큰 박스와 무게

 

택배 아저씨께 무한 죄송했다능... ㅋ

 

여튼 이걸 여성분이나 조금 연약한(?) 남성분이

 

조립한다면 애먹을 수 있겠다...

 

그리고 설명서가 조금 더 상세하게 나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조립하는 동안 몇차례 해봤습니다.

 

맘에 들고, 조립도 할 만 했습니다.

 

 

 

저는 자동드릴 + 렌치가 있어서 편안했습니다만

 

만약 동봉 된 2개의 렌치로만 조립한다면... ㅋㅋㅋㅋ 좀 더 힘들겠지요

 

아니, 많이 힘들겁니다. 좀 컨디션이 안좋은 날이라면 짜증도 나겠어요.

 

아무튼 과정 생략하고 결과물만 본다면

 

첫인상은 무척 맘에 드는 의자라고 생각합니다.

 

10점 만점에 9점 정도?? ㅎ

 

구매는 ‘일루일루’ 홈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했습니다.

 

그러나 몇개월 사용하고 결국 버리게 되는

 

내구성과 A/S가 최근 몇년사이 구매한 제품 중 최악이었던

 

'일루일루'라는 회사였습니다.

 

앞으로 기억하고 피해야겠어요~!

 

내 돈 주고 구매해서, 3개월만에 내 돈 주고 

 

주민센터에서 스티커 구매해서 버리기까지 한

 

AW의 실구매기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수익을 얻기 위한 포스팅이 아니며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정보공유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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