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이야기 #2] NAS 나스가 뭐여? 간단하고 쉽게 요점 정리!

 

안녕하세요. Action을 포스팅하는 Writer. AW입니다.

제품을 직접 구입하고, 솔직,담백, 주관적(?)인 체험이 듬뿍 녹아 있는

행동파 블로거 AW의 포스팅을 시작해볼까요?

 

 지난 포스팅에서 AW가 NAS를 질러버린 이야기를 했었죠.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NAS이야기 #1] 나만의 개인 서버 NAS 아수스토어 ASUSTOR AS3102T 2베이 구매기 / 가격

 가만 생각해보니 NAS가 뭔지 부터 접근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AW가 쉽고 간단하게 NAS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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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AS가 뭐여?

 NAS는 쉽게 이야기 하자면, 인터넷으로 접속 가능한 저장장치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우리가 저장장치로는 컴퓨터에 장착된 SSD나 HDD 외에도 외장하드, USB드라이브 등 다양한 저장장치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런 저장장치는 가지고 다니거나, 장착된 곳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죠.

 그래서 최근 많이 사용하는것이 바로 네이버 클라우드, 드롭박스 등과 같은 웹하드 계열입니다. 인터넷에서 제공하는 용량만큼 내 자료를 업로드하고, 필요할 때마다 접속해서 다운로드 받는거죠. 

 무료사용량도 적지 않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괜찮습니다. 

 

 그런데 본격적으로 사용하다보면 무료로 제공하는 용량은 금방 뛰어넘게 되버리죠. 그리고 이미 깊게 발이 잠긴 상태에서 웹하드 없이는 너무나 불편해서 유료로 용량을 추가합니다.

 

 이런 웹하드를 초기설치비용을 좀 들여서 개인 웹하드를 설치하고 마음껏 큰 용량을 다 사용하고, 필요에 따라 원하는 사람들과 원하는 폴더만 공유하면서 협업에도, 개인적인 공유에도 활용할 수가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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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AS로 할 수 있는게 뭐여?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활용하는 데이터의 양도 이제 어마무시합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 그 자료를 선별해서 웹하드에 정리하는 것도 엄청난 노가다가 될 수 있겠죠. 

 그냥 되는대로 다 저장하고, 다 필요할 때 불러쓰려고 하면 흠... 엄두도 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많은 데이터를 대량으로 안전하게 저장하고 불러오며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가 바로 NAS입니다. 

 

 레이드 기능으로 데이터 보호 및 용량 확장!

  레이드는 각 베이마다 장착한 HDD들을 연동시켜서 메인백업된 자료를 똑같이 한 번 더 백업하는 미러링 기능부터, 여러 구획을 나눠서 저장용량을 확장시키는 기능! 이건 써보기 전에 개념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데이터 활용의 무한한 자유~ 언제나 어디서나 인터넷만 된다면!

 요즘은 테더링이 되기 때문에 태블릿(셀룰러가 아니라도)이나 노트북에서도 손쉽게 나스 서버에 접속해서 내가 필요한 자료를 불러오고, 저장하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모든 자료를 싸짊어지고 다닐 필요가 없는거죠.

 

 업무 효율 극대화

 AW의 경우에는 사무용으로도 특정 폴더를 사용합니다. 함께 일하는 직원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폴더와 각각의 ID를 만들어서 발급하면, 그 ID는 허용된 NAS의 폴더에만 접속이 가능합니다. 

 NAS 안에 개인적인 용무의 폴더와 여럿이 활용할 수 있는 폴더들을 구분해서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거죠. 기업이나 부서가 있는 곳이라면 이건 완전 대박!

 웹하드는 이용자 수에 따라 금액이 올라가는데, NAS는 주인 마음대로!! 입맛대로!! 계정이 없으면 나스에 접속 할 수도 없고, 계정은 주인이 얼마든지 생성할 수 있습니다. ID와 비밀번호만 툭 알려주면 끝!

 

 이제 다음에는 NAS의 세팅이나 그 외에 정보들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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