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이야기 #3] 나만의 개인 서버 NAS 아수스토어 ASUSTOR AS3102T 2베이 개봉기

 

안녕하세요. Action을 포스팅하는 Writer. AW입니다.

제품을 직접 구입하고, 솔직,담백, 주관적(?)인 체험이 듬뿍 녹아 있는

행동파 블로거 AW의 포스팅을 시작해볼까요?

 

[NAS이야기 #1] 나만의 개인 서버 NAS 아수스토어 ASUSTOR AS3102T 2베이 구매기 / 가격

 지난 포스팅에서 AW가 아수스토어 NAS를 구매한 내용에 대해서 포스팅 했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아수스토어 NAS AS3102T 개봉기에 대해 다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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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으로 깔끔한 포장이고, 열어보면 딱 필요한 것들만 깔끔하게 들어 있습니다. 

 그 구성품으로는

 NAS 본체와 전원케이블+아답타, 2포트 랜케이블, HDD장착용 나사까지!

 비닐은 바로 뜯어야 제맛!

 

 그리고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 NAS 전용 HDD를 함께 개봉해봅니다. 따로 구매한 이 녀석을 조립해주는 어마어마한 고난이도(?)과정도 소개할게요.

 다들 잘 아시다시피 이 부분을 연결해주면 되는데, NAS 본체부터 오픈해야겠죠?

NAS 본체의 후면 나사를 2개 풀어줍니다. 손으로 돌려도 쉽게 돌아가게 되어 있어서 조으네요.

 그럼 본체가 요로케 밀려서 분리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텅텅 비어있는 내부의 HDD 베이에 하드디스크를 꼽아줍니다.

친절친절한 AW가 영상으로도 준비했어요.

 HDD는 위치에 맞게 살포시 밀어넣어주면 딱 맞게 되어 있으니 두려워(?) 마세요~

 그리고 이렇게 8개의 나사를 옆에 끼워주시면 됩니다. 하드가 움직이거나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시켜주는 것은 중요한 과정이에요.

 

 조립은? 분해의 역순! 

 

 다시 열었던 케이스를 잘 닫아주면 됩니다. 후면에 나사 2개만 다시 돌려주면 조립 완료!

 AW는 후면에 LAN케이블 2개를 다 꼽아서 공유기에 연결했습니다. 간혹 한 포트가 문제가 생겨도 나머지 포트에서 연결을 유지해준다고 하니 일종의 보험?

 그리고 예전에는 지원되지 않았지만, 2포트를 꼽으면 대역폭도 넓어진다는 설명도 있네요.

 

[AW가 포스팅을 마무리하면서...]

 구매부터 설치까지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어려움은 이 다음에 있었습니다. 아수스토어가 정보가 부족해서 세팅하고, 원래 사용하려던 목적! 각 PC마다 윈도우 바탕화면에 폴더로 나스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과정이 험난했어요 ㅠ

 시놀로지는 정보라도 많지.... 그 험난했던 과정을 AW가 공유하도록 할게요.

 언제? 다음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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