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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아이패드 프로3세대 12.9인치 512GB WIFI 스페이스그레이 언박싱 & UAG케이스 & 10.5인치 크기비교 본문
ipad 아이패드 프로3세대 12.9인치 512GB WIFI 스페이스그레이 언박싱 & UAG케이스 & 10.5인치 크기비교
FAITH_BOOK 2020. 3. 19. 22:07
안녕하세요. Action을 포스팅하는 Writer. AW입니다.
AW는 생일선물로 아내에게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인치 512G WIFI버전을 선물로 받았답니다!! 부럽죠? 부러우면 지는건데, 제가 이긴 것 같습니다. 재수 없다고 여기서 글 닫아버리시면 안되는데....
덜덜 떨리는 손으로 비닐을 제거하고 한 컷 찍어봤습니다. 사실 몇 일 정도 더 보관하고 있다가 개봉하려고 했습니다. 뜯고 나면 바로 쓰고 싶을 것 같은데, 너무 갑작스럽게 생각지도 못한 깜짝선물로 받아서 애플펜슬과 케이스가 준비되지 않았어요. 그건 알아서 사서 쓰라고 하는데, 아이패드만 해도 어딥니까. ㅋ
케이스를 구입하고 나면 개봉하려고 했는데, 아내의 눈빛이.... 바로 안까보고 뭐하냐는 무언의 압박과 무거워지는 음압병동과 같은 대기의 무게가...
처음 이 박스를 열 때 얼마나 떨렸던지... 사실 딸을 통해서 전달하면서 아내는 몰래 영상까지 찍어놨습니다. 정말 실제 놀란 영상이 찍혔는데... ㅋ 너무 업글하고 싶었던 아이패드를 4년만에 갑작스럽게 받았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프로2세대 512GB도 잘 써왔으나, 사용하는 빈도에 비해 점점 여러가지 부족함이 발견되고, 일하는데 지장이 생기던 찰나에 이렇게 대박 선물이!
이제는 더이상 라이트닝 케이블이 아닙니다. C타입으로 제가 쓰는 갤럭시 노트10과 동일한 충전케이블로 통일되었네요. 그런데 충전기에 꼽는 형식도 C타입으로 케이블의 양쪽이 모두 C타입입니다. 그래서 PC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케이블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으마으마한 상술 아니겠습니까?
이제는 다른 부가적인 내용물에 반가워할 때는 지난 듯 합니다. 그냥 새로운 아이패드를 어서 사용하고, 10.5인치에서 12.9인치로 커진 화면을 즐겨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버벅거리던 그 업무적 불편함의 개선을 확인하고 싶고! 애플펜슬이 아이패드에 자석으로 붙어 무선 충전되는걸 경험하고 싶단말입니다!!!
로켓배송으로 쿠팡에서 바로 주문한 UAG케이스가 다음날 바로 도착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아이패드에서 쓰던 것과 동일한 케이스로 주문했는데, 이전 케이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서 동일한 케이스로 구매했습니다. 그럼 당연히 비교 샷 들어가야겠죠?
오른쪽은 이전에 사용하던 UAG 케이스입니다. 10.5인치 아이패드에 사용하던 녀석인데 3년 넘게 쓰는 동안 많이 낡아졌네요. 잘 썼는데, 이제는 중*나*로 가야 합니다... 아이패드와 함께 세트로...
새 아이패드와 구 아이패드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던 마지막 순간에 찍은 사진입니다. 10.5인치와 12.9인치의 차이가 조금은 느껴지시나요?
이렇게 스탠딩 하는 기능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여러 케이스들 중에 가장 편안하고 보기 좋은 각도를 유지해줘서, 중간에 다른 케이스를 잠시 썼다가 바로 되돌아 올 수 밖에 없었던 큰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확실히 새 케이스가 좀 삐까번쩍 하긴 합니다만 전체적인 디자인에 큰 변화는 없어서 개인적인 만족도는 높습니다. 사람들이 아이패드 바뀐걸 몰라봤으면 좋겠어요. 나만 잘 쓰고, 티 안나게 사용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관심 받는 것은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
어느새 익숙해진 아이패드 프로3세대 512GB WIFI버전을 조금 늦게 언박싱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앞으로 AW가 아이패드 관련하여 유용하고 좋은 소식들이 있다면 종종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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